-
문준용 건대 동문 44명 "반인권적 마녀사냥 즉각 멈추라" 성명 발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건국대학교 동문 44명이 6일 성명을 내고 "문준용 씨에 대한 반인권적 마녀사냥을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다.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상
-
[시민, 말하다] ④ "4차 산업혁명 오면 일자리 더 없어질까요?" 취준생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대 여학생이 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 「중앙일보ㆍJTBC 디지털광장 시민마이크(www.peoplemic
-
"현관문까지 뽑았다"…스케일 커지는 사전투표 인증샷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현관문을 뽑아 들고 와 사전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
문재인 비방 가짜뉴스 배포한 시의회 의장 고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제천시의회 의장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의 SNS에 문 후보를 비방하는
-
심상정의 '요망진' 유세···제주대 45분 즉흥연설
━ 제주대 45분 즉흥연설···“5번이 사표? 1~3번 긴장시키는 1타3표” 유세지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올라 탄 심상정 후보. [채윤경 기자] 4일 오전 5시30분. 정의당
-
대선 후보 어린이날 동선 보니...文·安 부산행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의 책자형 선거공보 모습이다.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기호1번 문재인, 기호2번 홍준표, 기호3번 안철수, 기호4번 유
-
[후보 24시] 유승민의 손편지 가방·심상정의 ‘요망진’ 유세
━ 신촌 등 대학가 유권자들 “힘내세요” 격려 … “저로 바꿨다는 분들 많아” 4일 아침 자택에서 유세지로 출발하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정종훈 기자] “아빠, 나중
-
[분수대] 중국아 미국아, 우리가 무릎 꿇겠는가
전수진P-프로젝트팀 기자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는 비열하다. 이 세상은 남루하고 더러워서, 비열함이 판을 치기 마련. 선거 전후로는 더하다. 지난겨울 청문회에선 정의의 사도인 척하
-
19세도 100세도 … 축제가 된 사전투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투표를 마친 일반 시민과 연예인 등의 인증샷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다. 처음으로 선거권을 가진 만 19세부터 100
-
[분수대] 중국아 미국아, 우리가 무릎 꿇겠는가
중국아 미국아, 우리가 무릎 꿇겠는가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는 비열하다. 이 세상은 남루하고 더러워서, 비열함이 판을 치기 마련. 선거 전후로는 더하다. 지난겨울 청문회에선 정의의
-
엄마 뻘인 부인 덕에 여성 표심 잡은 마크롱
“아버지뻘인 남편 대신 아들 뻘인 남편. 상투성을 깨뜨린 관계가 프랑스 여성들에게 ‘사회적 복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오른쪽
-
'국민투표로또' 당첨금 최대 500만원, 참여 방법은?
[국민투표 로또 홈페이지 캡쳐] 오늘(4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투표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하는 ‘국민투표로또’가 주목
-
'여행가는 길에' '고향 못 가서'…서울역·고시촌·대학가 곳곳에선 사전투표 행렬
"용지는 긴데 봉투가 너무 짧더라고요. 인주가 다른 후보 쪽에 안 묻게 후후 불어서 넣었어요."4일 오전 이도경(24)씨가 서울 대학동 주민센터를 나서며 말했다. 행정고시를 준비하
-
[후보24시] 홍준표의 입담페북 "무기는 이것뿐!"
“대구는? 대전은?”“홍 26, 문 19, 안 8….”“음 좋아.” 3일 오전 8시20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자택. 살짝 열린 문틈으로 홍 후보와 비서 간
-
[시민, 말하다] ② "한국엔 '답정너' 뿐" 수능 앞둔 고 3
■ 「 중앙일보ㆍJTBC의 디지털광장 시민마이크(www.peoplemic.com)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한국에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 '시민, 말하다'를 연재합니
-
문재인의 피멍든 손·홍준표의 입담 페북·안철수의 가출 차량
━ “손 아픈 게 대수입니까 고맙죠, 가장 세게 손 잡아준 곳은 목포” … 지지율 묻자 “아직도 절박” 2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택에 부
-
오바마, 첫사랑 떠나 정치적 야망 택했나?
버락 오바마(56)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53)는 누가 봐도 완벽한 커플이다. 그런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도 남모르는 과거가 있었다. 첫사랑 쉴라 미요시 재거(54)다. 그
-
6회짜리 미니시리즈 TV토론, 유권자를 움직인 결정적 장면은?
등장인물은 남자 네 명에 여자 한 명. 매회 서로 간의 신경전이 팽팽하다. 대개는 추궁, 때로는 막말이 오간다. 시청자들은 호감가는 인물보다 비호감 인물이 더 많다고 느낀다. 결과
-
미 하원 외교위원장 "지금은 대북 대화 아닌 압박할 때"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2일(현지시간)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 압박을 강화할 때”라고 밝혔다. 로이스 위원장은 이날 워싱턴의 주미한국대사관에서 한국 정부
-
"북한, 2018년 12월에 서울 포격" 한국전쟁설 제기한 전 오바마 보좌관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백악관 중동 조정관을 지낸 필립 고든. [알케트론] “2018년 12월 북한의 서울 포격으로 수천 명, 혹은 수만 명이 죽는다. 미군과 한국군은 북한의 군사
-
[TONG] 10대들의 선택, 교육공약 ‘좋아요’ vs. ‘싫어요’
‘장미 대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광장을 뜨겁게 채웠던 촛불만큼이나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치러지는 대선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하지
-
다시 주목 받는 13년 전 멧 갈라 한 장면
[사진 버즈피드] 미국 최대 패션 파티 멧 갈라(Met Gala)가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시작됐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는 매년 5월 주제
-
"나 바쁜데…" 두테르테 초청한 트럼프, 퇴짜 위기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앙포토] "지금은 어떠한 확약도 할 수 없다. 러시아도 가야 하고 이스라엘도 가야 한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
노동절 맞아 '한국노총' 표심 잡기 나선 文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대선 승리 노동존중 정책 연대 협약 ' 체결식에 참석했다. 문 후보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서류에 서명한